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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특별한 음식

신기한오선생 2018. 10. 26. 17:30

비오는 날 특별한 음식

 

 

 

안녕하세요~^^

 

주륵 주륵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은 참 쌀쌀하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 축축 쳐지는

기분을 특별한 음식으로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내 보면 어떨까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비가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전!

 

 

김치전, 부추전, 감자전 등등

생각만 해도 맛있는

전 요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사먹어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죠!?

 

 

●녹두 빈대떡 만드는 법●

 

재료 : 깐 녹두 5컵(1kg), 물 2L, 대파 2대,

김장 김치 1/4, 숙주 300g,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큰술, 후추 1/10큰술,

으깬 참깨 1큰술, 간 삼겹살 300g

 

1. 시중에 판매 중인 깐 녹두를

주걱으로 저어주며 찬물에서 1시간 불린다.

 

2. 불린 녹두를 여러 번 헹군 뒤

남은 껍질을 제거해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3. 믹서에 불린 녹두 10컵과 물 2컵을 넣고 갈아준다.

 

4. 물 5컵을 끓여 숙주 300g 을 넣고

센 불 에서 20초 동안 데친다.

 

5. 대파, 김치는 먹기 좋게 썬다.

 

6. 삽겹살에 숙주, 소금,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 참깨를 순서대로 넣고

버무려 고기에 밑간 한다.

 

 

 

7. 대파, 김치, 데친 숙주와 고기를 넣고 잘 버무린다.

 

8. 간 녹두 1kg에 버무린 재료를 넣고

물 3컵 반을 추가해 반죽한다.

 

9.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 불로 줄인 후

녹두 반죽을 올린다.

 

10. 한 쪽 면을 3분 동안 익히고 뒤집어서

반대쪽도 2분 동안 익힌다.

 

11. 속까지 잘 익도록 빈대떡에 홈을 파놓는다.

 

12. 뒤집어 가며 양면 1분 동안 익힌다.

 

글로 풀어놓아 방법이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시작하면 머리가, 손이, 입맛이

알아서 조리를 해 줄거에요^^

 

 

 

 

 

●감자채전 만들기●

 

재료 : 감자 3개, 소금 반 스푼,

부침가루 1.5스푼, 후추 약간, 식용유

 

1. 감자 3개는 껍질을 벗겨 채 썬다.

 

(껍질 벗긴 감자는 물에 담가 냉장실에

보관하면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채 썬 감자는 물에 살짝 헹궈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전분기를 없애기 위해 물에 헹군다)

 

3. 물기를 뺀 감자는 볼에 담아 소금 반 숟갈,

부침가루 1숟갈 반(감자 1개 당 반 숟갈),

후춧가루 3번 톡톡 넣고 잘 섞는다.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원하는 크

기대로 반죽을 올린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익고 있다는 증거,

감자는 익을수록 투명해진다)

 

 

추가 -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함께 넣어

반죽하면 더욱 별미 감자전이 된다.

뒤집다 군데군데 생긴 빈 공간은 달걀로 채워

뚜껑을 닫고 익혀준다.

 

조리하기도 쉽고 맛도 좋고

영양까지 최고인 감자채전은 하기도

쉽고 추가재료를 넣어 만들수도 있어서

더 좋겠죠??

 

 

 

●김치전 레시피●

  

 

 

 

1.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준다.

 

2. 김치의 1/2양의 부침가루를 넣고 물과 함께 섞는다.

 

3. 고춧가루를 넣어 맛깔스러운 색감을 내준다.

 

4.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 바삭하게 익혀준다.

 

김치전은 정말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입맛에 따라 돼지고기, 해산물등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김치전이 되는 것!!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아는 그 맛!!

 

 

 

 

●어묵탕 만들기●

 

재료- 종류별 어묵, 다시마, 표고버섯 불린 것 3개,

삶은 달걀, 유부주머니, 국 간장, 맛술, 무, 대파

 

준비한 다양한 어묵을 꼬치에 끼워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3. 건져낸 육수에 무,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4. 무가 익으면 간장, 맛술을 넣고 끓이면

시원한 국물 육수 내기 완성.

 

5. 꼬치에 끼워둔 어묵을 육수에 넣고

5분 정도 끓여서 완성.

 

추가 – 유부주머니, 삶은 계란은 어묵탕이

완성 된 후 추가로 넣어서 끓이면

너무 맛있어요~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별미별미!!

 

 

정말 간단한 어묵탕 레시피죠?

이왕 먹는 어묵탕 육수 제대로 내서

맛있게 따뜻하게 드세요^^

 

비 온 뒤

더욱 더

쌀쌀 해 진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시고

공부하는데 지장 없게

컨디션 조절 잘 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합니다!

건강 주의하며 열심히 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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