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예비 고등학생 준비하기- 국어

신기한오선생 2018. 11. 12. 11:00

예비 고등학생 준비하기 국어 편

 

 

국어는 무엇을 공부하는 과목일까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과목입니다.

아니 고민을 해본 적이 없을 겁니다.

그나마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은

독해력 이라고 합니다.

 

독해력!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국어는

의사소통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주고받는 의사소통이

국어 공부의 핵심입니다.

 

국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에서는 정보적 의사

소통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어에서는 정보적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정서적 의사소통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는 의사소통 방식을 국어 시간에는

다양한 갈래 글의 분야로 나눠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국어 영역은 크게 화작(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독서(비문학) 등으로 이뤄집니다.

현 예비고등 학생들에게는 화작과 문법이 선택으로

주어진다고 하지요?

국어 영역에서 가장 쉬운 영역과

가장 어려운 영역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결과는 뻔~ 하겠죠?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앞으로 추이를

좀 지켜보아야겠지만 문법을 안 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세요!

 

문제는 문학과 독서 영역인데요.

문학 영역은 시, 소설, 수필, 극문학, 고전시가,

고전소설, 고전산문 등으로 구분되고 독서영역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으로 구분되는데 각 분야마다

공부할 분량도 엄청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난감하지요. 또 공부한다고

실력이 쑥쑥 오르지도 않아요.

시중에 나와 있는 문학 정복이니 비문학 정복이니

비법서 들도 다양하고 유명한 강사님들 말도

이 말 들으면 이 말이 맞는 것 같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맞는 것 같지요.

 

 

지금 해야 할 일은 비법이니 요령이니 하는 것들에는

귀를 닫아두세요! 중요한 것은 기본기입니다.

예비고 1 기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100일입니다.

100일 만에 국어 정복? 죽어다 깨어나도 힘듭니다.

 

그럼 뭘 해야 하나요?

 

고기를 잡으려면 일단 그물망부터 짜야지요.

 

모든 공부가 다 비슷한 원리지만 전체적인

윤곽부터 잡아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국어가 무엇을 공부하는 과목인지 문학과 독서영역의

의사소통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시는 무엇인지, 소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 다양한 의사소통의 방법론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중학교까지는 그런 것 쯤 대충 넘겨도

큰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는 다르죠!

더구나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 수능 형 문제들이

출제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충실하지 못하고 다양한 작품해석력이

부족한 친구들은 단기간에 극복하기 힘들어요.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고 그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기초체력을 만드는 것이죠!

 

 

이것만 기억하고 집중합시다!

 

기본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고 그 기초가

제대로 되어야 고등학교 올라가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면서 해석력, 즉 적응력이 길러집니다.

요령부리지 말고 공부에는 왕도 없다고 하니

꾸준히 학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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