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교육부는 1년간 유예했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 방향’을 지난 8월 17일
발표했습니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이번에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1.대입 개편안
유선 정시 수능위주 전형을 30%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시 적성 고사를 폐지했습니다.
논술전형은 단계적으로 폐지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고요, 학생부 기재 방식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자기소개서의 분량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능위주 전형을 확대하지만, 수능 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춥니다.
그리고 현재 수능에서 영어와 한국사만
절대평가를 하고 있지만, 제 2 외국어와
한문까지 절대평가가 확대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위권 대학들은 정식 비율이
증가해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이 대세입니다.
2. 수능 개편안
수능 개편에서 논란이 되었던 수학 기하와 과학Ⅱ는
그대로 출제하기로 했고,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
선택과목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면서
수학, 과학, 사회, 과학 과목의 문/이과 구분
이 사라집니다. 수학은 문/이과 상관없이
선택과목 중에서1과목을 선택하도록 했고,
탐구과목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2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능 절대평가 논란은 제2외국어/한문을
추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영어와 한국사까지
3개 과목이 절대평가가 됩니다.
3. 학생부 기재 방식 개편안
학생부에서는 수상 경력 개수를 제한하고,
자격증과 진로희망을 대입자료로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의 특기
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자율동아리는 학년 당
1개로 제한했으며, 소논문도 기재할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부 기재를 간소화하고,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대입, 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학생부종합 전형과 정시에서 유리한 특목고,
자사고, 교육특구 등에 쏠림현상이 생기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탐구과목의 경우,
과목별 쏠림현상과 유, 불리가 발생할 것이고,
상위권 일부 대학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목 Ⅰ,Ⅱ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가 간소화되면서 대학은 평가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해 내신으로 정량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바뀐 수능 개편안을 보면서
학습 코칭 연구소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비 고등학생들을 위해 더욱 빠르게
더 신속하게 움직여서
바뀐 수능체계에 바로 대입하여 실전에서
강한 학생들로 가르칠 것입니다.
학습 코칭 연구소에서는 공부 방법,
학습 방법, 자기주도 학습, 계획표를 세우는
방법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발맞춰서
학습 시키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피드백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과입니다.
학생들만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부모님과 함께 학생들을 보듬어 주는 곳
바로 학습 코칭 연구소입니다.
#예비고등학생 #2022년수능개편안 #공부방법
#학습방법 #진로코칭 #온라인학습
#입시컨설팅 #자기주도학습 #학습코칭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