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고2 영어 성적 향상 사례 : 학생과 소통하는 과외

신기한오선생 2018. 8. 2. 10:00

 

 

 


과외는 보통 주변에서 소개를 받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만큼 괜찮은 과외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기 마련인데요!

 

함께 과외하던 사촌 오빠의 소개를 받아 영어 과외를 시작한
K양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K양은 영어를 싫어해 당연히 성적이 바닥이었으며,
친해지기 어려운 성향의 학생이라 과외 초기 힘들어 했습니다

 

 


 

 


낯가림이 심해 친해지는데 1년 이상 걸렸고,
알고보니 굉장히 밝은 성향이 학생이었으나

중학생 때 심하게 혼난 이후로 선생님 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외 선생님에게도 낯을 심하게 가렸는데요

또한 K양은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이모님이 관리를 해주던 학생이라 더욱 더 낯가림이 심했는데요

 

 


 

 


그 부분에 더욱 집중하여

학생과의 소통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선생님 공포증을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긴장감을 줄이고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 다니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는 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K양의 수준이 너무 기초가 없어서 이모님과 상담 후
고등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드리며
내신대비보다는 고등대비를 위한 기초다지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중학생 때는 중요한 것이 기초인데,
특히 그중에서도 영어 과목이 더 기초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등학생 때의 심화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중학생의 기초 과정을 꼭! 탄탄히 해야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다행히 K양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고
중학생 때보다 더 열심히 학습하며
필요에 따라 방학기간동안 수업시간을 30분씩 쪼개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중2 때부터 과외를 시작한 K양은 현재 고2이며,
선생님 공포증은 많이 좋아졌고,
영어 성적은 계속 100점을 유지 중 입니다

 


 


과외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철저한 유형 분석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족한 부분 위주의 수업 진행을 하며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과외를 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과외를 구해야, 성적도 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