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계열 지원 전략

의학계열 지원 전략

 

 

오늘은 주요 대학 중

의학계열에 대한 전략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의학계열은 의대/ 치대/ 한의대

3가지 계열로 분류 되어요~

 

의학 전문대학원과 의대를 병행하던

서울대, 연세대가 학사편입을 대비해

줄였던 인원을 작년부터 회복하면서

서울대 40명, 연세대 33명 증가!!

 

-동국대 의대 학사과정 49명 선발!

 

-한의대 대부분 계열별 인원 분리 선발 또는

특정 영역 응시 제한 없어 교차 지원 가능!

 

-이화여대 의대는 정시 모집에서,

원광대 치대는 수시/정시 모집에서 계열별

인원 분리 선발!

 

-순천향대 외대는 수시/ 정시 모집에서,

고신대 의대는 수시 모집에서 교차 지원 가능!

 

 

 

 

●의학계열 지원 전략●

 

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

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성적 차이가

거의 없는 최상위권 학생들이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별 선발 방법에 따른

유리. 불리를 고려해 조금이라도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올해는 수시 모집 선발 비중이 늘어나고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을 신설하거나

선발인원을 늘린 대학이 많아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해 준비해 온 학생에게 유리하다.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줄어 경희대는 논술 우수자 전형

선발 인원이 의대는 29명에서 22명으로,

한의대는 46명에서 32명으로 감소했으며,

고려대와 인하대는 논술 전형을 폐지하였다.

 

-성균관대 의대는 과학 인재 전형을 폐지하며,

대구 가톨릭대 의대는 수시 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고

지역인재 전형으로만 선발한다.

 

2. 지역인재 전형 선발인원 증가

 

지방대 의학 계열 전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역 고교 출신자 중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의 선발 인원이 늘어 지방 소재

학생들의 의학계열 진학이 더 유리 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인재 전형은 대부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며

충남대 의대, 대전대, 상지대 한의대는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한다. 건양대, 조선대, 동아대, 경상대 의대와

조선대 치대는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모두 선발한다.

전남대 지역인 재 전형은 창의인재 종합 전형으로

전형명을 변경하고 서류를 반영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역 인재를 선발한다.

 

3. 정시 선발 방법 변경

 

2018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영어 성적이 지원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거나

반영 비율이 크지 않아 수학과 탐구 성적의

중요성이 커졌다.

 

-영어 성적은 서울대, 고려대 등과 같이

등급별 감산 또는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경희대, 연세대와 같이 등급별 점수를 차등 부여해

반영비율을 적용하여 반영하기도 한다.

 

고려대 의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10% 반영을 폐지해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적성, 인성 면접을 실시하며 의학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인성, 적성 등을 평가해

별도의 배점 없이 결격 판단용으로 활용한다.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던 단국대와

대구 가톨릭대가 탐구를 2과목 반영으로 변경해

의대와 치대는 모두 탐구 2과목을 반영하여

대구 한의대만이 유일하게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의학계열 학생들의

성적은 비슷비슷해요!

 

얼마나 전략을 잘 짰느냐!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업을 하였느냐!

얼마나 시간 배분을 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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