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짜 전략은 지금부터 - 2

신기한오선생 2018. 11. 20. 22:00

진짜 전략은 지금부터! -

 

 

 

수능 직 후 신속한 가채점 분석을 통한 내 위치 확인.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하기.

대학별 고사 응시 수험생은 대학별 고사에

집중 대비하기.

 

앞 포스팅에서 전략 2 까지 잘 보셨나요?

오늘은 3~7까지 쭉~ 포스팅 합니다.

 

 

전략 1) 휴식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채점

전략 2)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하자

 

전략 3) 자신에게 유리한 성적 조합을 찾아라.

 

수능이 끝난 시점에는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 방법 뿐 아니라,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결정, 특별 전형 지원 가능성 탐색 등

지원 가능한 다양한 방법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지원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가진 강점과 다양한 대학 지원 방법을

함께 검토하고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조금이라도 원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높여보도록 하자.

 

 

 

전략 4) 내 성적에 맞는 대학/학과를 선택하라.

 

성적과 적성 중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전략이 달라진다.

원하는 학과를 먼저 선택해야 할까? 아니면

학과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대학을 먼저

정해야 할까? 원하는 학과와 대학을 모두 결정 할 수

있는 수능 결과를 얻은 소수의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대학 진학 시 가장 먼저 고민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원하는 진로 계획이 있던 학생이라도

일단 수능 이후에는 처음에 생각했던 희망 학과나

적성 등을 고려하기 보다는 점수에 맞춰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관련 학과는

무엇인지, 해당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대학 중 나의 성적에

맞는 대학은 어디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전략 5) 지원 원칙을 세워 군별 포트플리오를 작성해보자.

 

전략 노트 작성 시에는 모든 희망 대학을 정리하기 보다는

본인이 지원 원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 군별로

합격/ 추합가능/ 불합격 등을 구분하여 정리해보자.

지원 성향에 대한 원칙이 정해져야 같은 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

차별화된 군별 지원전략을 세우는 등 모집 군별 지원

전략이 확실해 지기 때문이다. 재수까지 각오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추합 가능 지원과

불합격 각오 지원 전략으로 가//다군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전략 6) 대학별 영어 영역 반영 방법에 따른 유, 불리 체크.

 

지난해에 이어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 평가로 실시됨에 따라

대학별 영어 영역 반영 방법에 따른 유, 불리를 체크 해봐야 한다.

서울교대, 고신대 의예과 등은 수시모집과 같이 영어 등급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도록 최저 기준으로만 활용하고

수능 총점에 반영하지 않으며, 대다수 대학에서는

영역별 가중치를 정해 영어 영역도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올해도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은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만 영역별 비중에 따라 점수를

산출한 뒤 영어 영역은 등급별로 점수를 가산하며,

고려대, 서울대, 충남대 등은 감산한다.

대학별 영어 영역 등급 점수는 하위 등급으로 갈수록

대체로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진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1등급과 2등급 간 점수 차에

비해 2등급 이후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2~3등급 이후 등급 간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영어 영역 비중이

타 영역에 비해 작은 편이나 대학에 따라 일정 등급 이하인 경우

급격히 증가한 등급 간 점수 차를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략 7) 가산점 및 제 2외국어/ 한문 점수 차이도 따지자.

 

중하위권 대학은 수학과 탐구 응시 유형을 지정하지 않아

영역별 응시 유형에 지한 없이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응시 유형을 지정하지 않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우에는 수학 가형이나 과학 탐구 영역에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하므로 가산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

판단하여 지원해야 한다. 영어 영역 비중이 축소되면서

수학과탐구 영역 비중이 상대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학, 탐구 영역 가산점의 영향력도 커지게 되므로 교치 지원 시

가산점을 고려한 합격 가능성을 보다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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