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이라는 1년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전, 중학교에서 배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더욱 심화된 내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영어가 그러하다고 볼 수 있죠
중학교 영어부터 고등학교 영어까지.. 점점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테니까요!
그만큼 중요한 중3 영어를 과외를 통해 1년의 마무리를 잘 하고
만점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Y군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보습학원에서 전 과목을 공부하고 있었으나
영어 문법이 부족했던 Y군은 친구의 추천을 통해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원 숙제도 많기 때문에
라는 핑계로 숙제를 잘 안하려고 했던 Y군..
여름 방학 기간동안 중2 기본서 중요부분 1권을 끝내고
2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 두달 전부터 범위에 해당되는
문법을 발췌 독해하며 문법 위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Y군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이였죠
시험 한달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신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독해, 문법심화, 문제풀이 등을 지도하며 과외를 진행했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중 3 영어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을 내 것으로 만들어 탄탄한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Y군이 하던 과외 작업은 물론 Y군의 약한 점이기도 하였지만,
모든 중 3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할 때 꼭 필요한
"기 본 사 항"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시험 기간 한달 전부터는 주말에도 할 수 있는
자기주도 숙제를 내주었고, 숙제를 매주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또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원 숙제가 많기 때문에 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는 Y군에게 자기 스스로가 실행할 수 있는
숙제를 함으로써 혼자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과외나 학원들에서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겠습니다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지는 못합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하는 학원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죠
선생님이 일일이 신경써줄 수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Y군의 공부스타일을 파악하고 학습습관을 바꾸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숙제로 습관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중 3 1년 중 10개월 정도 영어 과외를 진행한 Y군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80점대를 맞았으나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100점 을 받으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증 받았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으나, 함께 도와주는 전문가가 있다면
100점도 어렵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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