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한달 한달 가까워질 수록 오히려 조급해지고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고3 수험생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2 예비 수험생 학생들이죠. 고3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안정감을 찾으며,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지만, 고2 학생들은 올해 수능이 오지 않길 바라겠죠? 제주도 S여고에 다니는 고2 학생, K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고2가 되자마자 생긴 예비 수험생 부담감에 그동안 제대로 하지 않았던 공부를 10개월간 주 2회 1시간씩 영어 과목을 사이버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업 전에는 학교 내신 성적이 3-4등급으로 평균 80점 초반대였지만, 사이버수업만으로 내신 1등급, 모의고사 1등급이 나왔고, 이번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어린 시절 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왔기에 듣기와 ..